정경심 죄목 석방 지지자가 한 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6개월의 구속 기간이 만료돼 약 200여 일 만에 오늘 5월 10일 석방됐습니다. 점경심에게 석방의 심경을 묻자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한편 정경심 지지자들은 “정경심 교수님, 힘내세요” “사랑해요. 정경심” 구호를 외치며 플랜카드를 들고 응원하였는데요.누가 보면 독립운동하다 풀려난 줄 알겠습니다? 정경심의 죄목은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 작성 공문서 행사, 위조사문서 행사, 보조금 관리법 위반, 업무상 횡령, 자본시장법상 허위 신고, 자본시장법상 미 정보공개 이용, 범쥐수익은닉규제법위반, 증거위조 교사, 증거은닉 교사입니다. 무죄로 풀려난 게 아니라 구속 기간이 만료되 석방된 거라고요. 저기서 정경심 사랑해요 외치는 분들과..
202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