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근로자 임원 비율 부진 기업 50곳 공개

여성 근로자와 관리자 비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개선할 노력을 보이지 않은 채 사실상 방치한 사업장 50곳의 명단이 공개됐다.

..낮음에도 불구하고 개선할 노력... 공개됐단다........

<알라딘 커뮤니케이션에서 얼마나 억울했으면 저런 글을 쓸까?>

기업의 본질은 이익 추구이다. 법적 테두리 내에서 그 어떠한 것도(예를 들면 사회적 책임 같은 것들) 본질을 넘어설 수 없다.

한 토론에서 여성 임원을 늘리면 무엇이 좋아지냐는 질문에 아 몰랑 인구의 절반이 여성이니 임원도 50% 여야 한단다. 그럼 택시나 하위계층의 일자리도 50% 맞추어야 하냐?라는 질문은 임원이나 고위직만 이른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을 평가하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생산성이라고 생각한다. 여성이 생산성이 높다는 결과만 있으면 100% 여성 임원 찬성한다. 결국 여성이 임원이 되면 무엇이 좋은데? 란 질문에 납득되는 답을 하지 못하면 여성임원할당제 정책은 실패한다고 본다.

누가 좀 답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