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가 결국 사과했다. 사과문 보니 할 말은 많은데 그만두자...돌 맞는 개구리에 돌 하나 더 던지면 뭐 하냐는 생각이다.
하지만 샘 오취리는 한국의 영주권이 있는 사람이다. 계속 한국에서 일해야 하고 그러려면 사과도 좀 제대로 하길 바란다.
자 사과하는 법 알려준다.
우선 위안부나 독도 등 반일과 관련된 티셔츠를 구해보자. 그걸 입고 대놓고 찍지 말고 살짝만 로고가 보이게 찍은 다음 사과글을 함께 올렸다면 대한민국 개돼지들의 여론을 바꿀 수 있다.
그리고 잠잠해지면 “저 지금 완전 지하에 살고 있어요”
“밤에 불 끄면 누군지도 몰라요. 햇빛도 잘 안 들어와요. 벌레가 장난 아닌데 특히 바퀴벌레가 많아요” 이런 식의 예전 방송 느낌으로 가시면 되겠다.
샘 오취리 아직 '진짜 한국인' 되려면 멀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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