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기 전한길 메가스터디 공무원으로 이적

실시간 검색어에 메가스터디 공무원이 뜨길래 뭐지 하고 찾아봤다.

원래 공무원=공단기란 공시의 법칙이 깨지는 순간이다. 바로 독보적 한국사 1타 강사 전한길 강사가 메가스터디 공무원으로 이적한다는 오피셜이 떠버린 것이다.

현제 공단기 상황은 이미 전한길 강사에 대한 비방적 광고가 올라온 상황. 확실히 끝

개인적으로 전한길 강사의 강의를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수십억의 빚을 지고 다시 재기에 성공하여 공단기에서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한국사의 독보적 강사다. 솔직히 인간적으로 대단하다고 느낀다. 특히 멘탈적인 부분에서 성공스토리와 쓴소리 영상을 자주 찾아보는 강사 중 한 명이다. 

강의를 수강하기 위해 이래 저래 알아보고 전한길 강사를 선택하고 공단기에 강의료를 지불한 사람의 마음은 이해한다. 하지만 돈밖에 모른다느니 배신자니 어쩌니 이런 비아냥은 좀 아닌거 같다.

공단기는 금이갔다. 그리고 전한길도 그렇다. 끝이 좋지 못했다. 그리고 상대는 메가스터디 공무원이다. 이곳이 어떤곳인가. 손주은 회장님이 있는 곳 아닌가. 행정학 신용한과 한국사 전한길을 필두로 많은 1타 강사의 이적이 예상된다. 그럼 공단기의 미래는?

개인적 생각이지만 나는 내일 조금이라도 메가스터디 주식을 사야겠다.  

마지막으로 손주은 회장님의 명강의다. 이거 보고 전한길의 이적과 공단기와 메가스터디 공무원 누가 이길지 판단하면 답은 쉽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