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커뮤니티 올라온 글을 보고 좌파의 이중성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지방선거 공역 단체장 선거 결과와 코로나 확진자 수를 비교하며 조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지영씨도 퍼다 나르고 있네요.
투표 잘해야죠 암~? 코로나19가 권영진과 이철우 때문이라 말하는 건지? 전 자유한국당이어서 일 못하니 그런 거다? 이런 주장하시는 건지요?
댓글은 더 가관입니다.
코로나 확산이 지자체장 책임으로 돌리네요? 박근혜 대통령 때 모든 책임을 대통령 책임으로 돌리며 조롱하고 비난하던 사람들이 지금은 지자체장 책임인 듯 말씀하시네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지전능한 대통령을 찾으셨던 분들이 지금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는 왜 한마디도 없나요? 이럴 때는 지자체장 때문인가요?
참 편하네요.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시점에서도 중국에 대한 사대는 계속되고 첫 사망자가 발생한 날 짜파구리나 먹으며 웃고 떠들면서도 집권한지 3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박근혜 대통령과 전 자유한국당 탓하면서 보낼 수 있다니 말입니다.
정말 양심에 손을 얹고 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스 때 짜파구리 먹으며 웃고 있어도 괜찮으신가요? 일본에 바이러스가 창궐하는데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주장하셔도 정말 괜찮으신 건가요? 대답해 보시죠 공지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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