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가운데 방송인 변정수 씨의 손소독제 판매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변정수는 23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인가. 모두 조심하고 조금만 기다려보자."
"어젯밤에 다들 너무 불안해해서 재오픈한다."
는 글과 함께 손 소독제 판매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의 요지는 코로나 19 확산되고 있는 시급한 상황에서 변정수가 손소독제 판매에 나서는 게 부적절해 보이며 코로나 19의 확산 사태를 마케팅의 수단으로 삼는 것 같다는 주장입니다. 아래는 변정수 씨 관련 기사의 댓글입니다.
아니 정말 이해 안 되는 게 필요한 사람은 사면되고 아니면 안사면 그만 아닌가요? 기부 관련 이야기도 나오던데 기부는 자유 아닌가요? 변정수 씨가 손소독제 불법으로 유통해서 사재기해 판매한 겁니까? 우한 폐렴으로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짜파구리 끓여 먹으며 라이브 방송하신 거도 아니고 뭐가 욕먹을 행동인지요?
오늘 인스타에 해명 글 올리셨네요. 사과 안 하신 부분 잘하셨네요. 뭐가 미안한지도 모르면서 여론에 휩쓸려 사과하는 연예인 많이 보았는데 이렇게 당당하게 문제 해결하시는 모습이 꽤 합리적인 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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