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의원의 코로나 19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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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의 코로나 19에 대한 생각

by 영세자영업자 2020.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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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우한 폐렴 일명 코로나 19의 확진자가 204명으로 집계되고 있고 사망자도 1명 나온 상황에서 무소속 손혜원 의원(전 더불어 민주당)의 유튜브 영상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손혜원 TV’에서 ‘2020년 2월 9일 인사동에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아래와 같이 말했는데요.


 “나라가 금방 수렁으로 들어갈 것처럼 온 국민들한테 협박을 하는 이 적폐언론들을 어떻게 하면 좋나”

남편 정건해(75) 씨가 “마스크 컬렉터(collector·수집가)”

“마스크가 많아 걱정이 없는데 남편이 (요즘) 마스크를 안 하고 다닌다”

‘요새 왜 마스크를 안줘?’ 그랬더니 (남편이) ‘야, 이거는 감기야. 무슨 마스크야? 미세먼지 때는 마스크를 끼고 다니지만 이럴 때 전 국민이 다 마스크를 하고 다니는 것은 꼴배기 싫다’고 저는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여러분들도 다 안녕하시냐”

“조심하면 된다. 면역력 키우고 그죠? 조심해서 움직이면 된다”고

“저는 저녁에 극장을 간다”

“제가 아직 기생충을 못 봐서 혼자 영화구경을 하러 간다”고 말했습니다.

목포 부동산 때 그 난리를 치더니 아직 정신 못 차리셨네요. 남편분 말씀 필히 잘 들으시고 감기니 마스크 절대 하지 마세요 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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