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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방송되고 있는 jtbc 신년토론에서 언론개혁을 주제로 사람 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비롯해 이창현 국민대 교수,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가 출연하여 토론하고 있습니다.
우선 진보적 성향을 지닌 4명을 모아놓고 토론을 하는게 웃겨서 보고있는데 진중권씨 교수 그만두고 입에 칼 물고 나왔네요. 특히 조국 전 장관 관련되어 기사 하나하나 미시적 관점에서 토론하는 모습이면 유시민은 마치 부하 2명을 두고 토론에서 거시적 거대 담론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거 같네요. 토론 끝나면 진중권 욕 많이 먹을 거 같은데 한때 좌파 논객 원투펀치가 싸우는 모습을 보니 흥미진진하네요~ 치킨 시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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