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5 태영호 VS 심상정 태영호는 최선을 다했고 심상정은 보여주기다? 오늘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자기 페이스북에 류호정, 정혜영 의원과 경기도 안성시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했다며 사진을 올렸는데 그 행태가 태영호 의원과 비교되면서 화제가 된 상황입니다. 사진 속 심상정과 류호정은 깨끗한 티셔츠에 장화로 보여주기만 하다가 온 게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지난 5일 태영호 의원이 진흙 범범 된 모습과 대조되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심상정에 대한 댓글 반응입니다."옷과 장화가 번쩍번쩍하다""집안 가득히 토사를 퍼내고도 옷과 신발은 깨끗하다""정치하는 사람들의 구태의연한 작태다. 홍보용일뿐" 이에 반해 태영호에 대한 반응은 좋네요."봉사활동은 태영호처럼 하는 거다""어떻게 수해현장 모습이 그렇게 다를 수 있나. 정의당은 카메라를 .. 2020. 8. 11. 태영호 지성호를 탄핵하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글 내용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입니다. 남북의 첨예한 대립은 미증유의 위기속에서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여러분야의 협력을 시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태영호’ ‘지성호’ 당선인의 북한의 최고지도자의 신변에 대해 자신들의 확신에 찬 언론보도는 대한민국을 잠시나마 혼란을 가져왔습니다. 물론 그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명 당선자의 확신에 찬 언급 때문에 다수의 국민들은 국가적 위기사항을 염려하여 전쟁위험에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런 뉴스는 국가정보기관의 발표를 불신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일부 외국 언론에서는 ‘코로나19‘극복을 통한 국격 상승의 상황에서 "유언비어"와 "가짜뉴스"에 흔들리는 한국사회를 비하하기 .. 2020. 5. 5. 미래 통합당 참패 이유와 대권 후보 415 총선에서 처참하게 참패한 미래 통합당입니다. 오늘 17일 해단식을 하며 심재철 권한대행은 “재창당에 버금가는 쇄신 작업에 나서겠다” “한분 한분 노고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참담했다” “국민들께 유능한 대안세력이라는 믿음을 주지 못했다. 변화와 혁신이 부족했고, 국민 다수의 열망이었던 보수 대통합도 미진했다. 보수 우파로서의 가치와 품격도 놓친 측면이 있다” “선거를 앞두고 보수통합을 급히 이루면서 마무리하지 못한 체질 개선도 확실히 매듭짓겠다. 재창당에 버금가는 쇄신 작업에 나서겠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 이미 패배한 미래 통합당에게 쓴소리를 해봐야 결과는 달라지지 않고 이들이 바뀐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맹목적으로 지지했던 지금의 처절한 패배를 공감하는 분들.. 2020. 4. 17. 태구민? 대국민이 필요하다. 자유한국당 지역구 후보로 총선에 나서는 태영호 전 북한 공사는 16일 가명인 태구민으로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태구민?? 우리에게는 익숙지 않은 이름인데요? 무슨 뜻일까요? 바로 태구민 "한자는 '구원할 구(救)'에 '백성 민(民)'을 써 북한의 형제자매들을 구원해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북한 안팎의 북한 주민들이 저의 활동을 주의 깊게 들여다보고 있다. 저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는데요. 북한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이해하지 못해서 안 하고 있는 겁니까? 당신이 몸담고 유지에 힘을쏟았던 주체사상에 그 3대 세습에 의해 자유 민주주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그리고 태구민 저분이 정말 문재인 정권의 독주에.. 2020. 2. 16. 태영호 공천에 반대합니다. 태영호 전 주영북한 공사가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이번 총선에 출마한다는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4년 전 여름 목숨 걸고 동토의 땅으로부터 대한민국으로 건너올 때 제가 꿈꾸던 것은 단지 자유뿐이었다"라며 "대한민국 국민이 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보니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철저하게 보장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너무나 고맙고 나아가 자랑스럽게 느껴진다"라고 말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자유한국당은 굳이 북한에서 고위급이라 평가받는 외교관 출신의 태영호를 공천했어야 했냐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가 전향을 했는지 안 했는지 관심 없습니다. 사람 속을 어찌 알겠습니까 자기가 아니라고 하면 아닌 것이고 속마음까지 알 도리는 없지요 하지만... 이거 하나만은 꼭 집고 갑시다. 이번 태영.. 2020.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