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입국금지2 훈훈한 1129번 확진자는 중국인 대상 문화해설사 코로나 확진자 수가 날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매일 일지를 기록한 1129번 확진자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문화해설사인 그는 앞서 1월 23∼26일 서울 창덕궁과 경복궁 등 관광지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문화 해설을 한 후 코로나 증상으로 일지를 작성하였으며 계속 위생장갑과 마스크를 낀 채 생활했고 식기도 무조건 소독해서 썼다고 밝혔습니다.1129번 확진자는 "평소 남에게 폐 끼치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데 흉통으로 잠을 못 이룰 만큼 아픈 날도 있어 더욱 조심했다"라며 "1339와 보건소에 연락해 검사 권유를 받고 움직였고 30∼40분 거리 병원에 걸어갈 때는 인적이 드문 철길을 따라서 갔다"라고 말해 요즘 확진 후 이해 안 되는 행동을 하는 확진자와 비교되고 있습니다.1129번 확진자 세 줄 요약 1... 2020. 3. 4. 코로나 대구 봉쇄론 추경이 우선입니까? 위의 속보 기사를 읽고 대구 봉쇄론이 현실화되는 거 아닌지 심히 걱정되는 상황에서 24일 오전 세종시 정부 세종청사에서는 코로나 19 관련하여 김강립 중앙사고 수습본부 부본부장의 브리핑 이 있었습니다. "대구에서 확진환자의 발생 규모가 커서 이 지역의 지역사회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지 못한다면 향후 전국적인 확산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상황""지역 전파가 분명히 발생했고, 지역감염 사태가 확산해 전국 확산이 매우 염려되는 단계""주된 방향으로 코로나 19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최대한 경증 상태로 찾아내고, 이를 통해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며, 두 번째로 중증도에 맞는 진료체계, 즉 코로나 19 환자들에게 적용하는 의료전달 단계를 만들어 환자들을 잘 치료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코로나 19와 무관.. 2020.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