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카톡2 김수민 작가 박훈변호사 윤지오 고소 기자회견 박훈 변호사 기자회견 전문 “저는 오늘 김수민 씨를 대리하여 윤지오 씨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모욕”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윤지오 씨는 고 장자연 씨의 억울한 죽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윤지오 씨는 조 모 씨 성추행 건 이외 본 것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장자연 리스트 봤다” “목숨 걸고 증언”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윤지오 씨가 봤다는 “장자연 리스트”는 김수민 씨의 폭로로, 수사과정에서 수사 서류를 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 장자연 씨는 결코 목록을 작성한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윤지오 씨는 김수민 씨의 폭로를 조작이라고 하고, 김수민 씨에 대해 극단적인 비난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나아가 저를 비롯한 진실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을 “가해자.. 2019. 4. 23. 윤지오는 성역이 아니다. 김수민 작가와 카톡 내용 일전에 뉴시스와 윤지오의 대립을 보며 "윤지오는 성역이 아니다"라는 글을 썼다. 아니 썼었다. 뉴시스 최지윤 기자수첩의 내용 중 전 로드 매니저의 이야기가 나온다. “지오는 옛날부터 유명해지고 싶어 한 친구다. 3년 전 내게 연락이 와 ‘한국에서 연예계 일을 다시 하고 싶은데 도와줄 수 있느냐’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고 장자연 씨의 담당 매니저였던 백 아무개 씨는 “지오는 자연이와 그렇게까지 친분이 있지 않았다. 따로 연락하는 것을 본 적이 없고, 따로 만났다고 들은 적도 없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2009년 당시 장자연 사건 수사검사 발언을 인용해 “윤지오는 2008년 8월 강제추행 장면에 대해 매우 상세히 진술하면서도 정작 강제추행한 사람의 인상착의는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다. 당시 참석한 남자가 3.. 2019.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