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가 짤린 이유

문재인 정부의 최장수 장관의 임기가 끝났다. 강경화의 대타는 정의용이라 하는데 우리 김정은 돼지랑 친한 정의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의미 없다고 본다.

 

 

근데 강경화가 짤린건 의미가 있다.

강경화는 일전 북한 코로나 관련 아래와 같이 말한 바 있다.

"북한이 우리 방역 지원 제안에 호응을 잘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도전이 사실상 '북한을 보다 북한답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더 폐쇄적이 되고, 코로나19 대응에 관해선 거의 토론 없이 하향식(톱다운)으로 결정 과정을 보여준다"

"북한은 여전히 코로나 1919 확진자가 전혀 없다고 주장하는 데 나는 믿기 어렵다"

 

 

이에 김여정 북한 거지나라 공주님께서는

"남조선 외교부 장관 강경화가 중동 행각 중에 우리의 비상방역 조치들에 대하여 주제넘은 평을 하며 내뱉은 말들을 보도를 통해 구체적으로 들었다"

"앞뒤 계산도 없이 망언을 쏟는 것을 보면 얼어붙은 북남관계에 더더욱 스산한 냉기를 불어오고 싶어 몸살을 앓는 모양"

"속심이 빤히 들여다보인다"

"정확히 들었으니 우리는 두고두고 기억할 것이고 아마도 정확히 계산돼야 할 것"

 

북한산 골룸

 

강경화의 북한관련 비판 발언-> 김여정의-> 극대노-> 장관-> 교체....

개인적으로 강경화 장관은 초창기부터 쇼질과 남편의 요트 출장 등 역겨웠지만 위의 북한 관련 발언 중에 틀린 말이 있나?

북한 따이에게 저 발언도 못하면서 일본에게는 왜 그리도 강경하냐? 아무튼 이번 강경화의 교체는 북한의 심기를 건드린 죄로밖에 안보인다.

 

 

마지막으로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의 수장이 세계에서 제일 못 사는 거지나라에 귀여움 받고 싶어 꼬리 흔들어 대는 모습을 보면 정말 토악질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