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은 억울해?

오늘 그냥 생각나는 대로 한번 써 갈겨본다.

우선 윤서인의 페북에 쓴 글이다. 

 

 

아니 이 글이 욕먹을 글이 아니라고? 그럼 대표적인 친일파로 알려진 유태우의 후손인 유시민은 열심히 살았던 사람이야?

 

 

 친일중에서도 악질 중의 악질인 중추원 참의를 지낸 홍종철의 후손인 홍영표는 열심히 살았던 사람이야? 

 

 

저 사람들 다 윤서인 씨가 그렇게도 까대는 인물들 아닌가? 근데 친일파는 열심히 살아 저렇게 떵떵 거리며 살고 독립운동가 후손은 허름하게 사는 사진을 보여주며 "친일파들은 열심히 살았던 사람"이란 표현이 정말 맞는 말이야? 아무리 우파니 자유니 외치지만 저건 아니지 아닌 건 아닌 거야. 그냥 돈이면 다되는 자본주의의 신봉자인 전경련식 언어일 뿐이야. 

요즘 자칭 보수우파라는 사람들아 세상이 무 자르듯이 우파 좌파만 있냐? 제발 보수 쿨병 걸려서 저딴 이야기 해도 영웅으로 모시지는 말자 보수 금붕어들아 제발 좀..... 

마지막으로 좌파들은 제발 반일을 하던 저 친일파 후손을 추앙하던지 하나만 해라...하긴 이미 깨질대로 깨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