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민에게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이 삼성이나 엘지 같은 우리나라 대표기업은 대형 전자 판매점으로 분류되어 사용이 불가한데 오히려 라이벌이자 글로벌 브랜드인 애플이나 일본의 렉서스, 독일의 BMW 등에서는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간에는 애플의 애어팟을 구매해서 되팔아 현금화하는 방법까지 알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부양과 소상공인까지 도울 수 있게 기획되었지만 대기업 피하다가 글로벌 외국기업에게 혜택이 가버린 상황이 되었네요.
솔직히 자본주의 체제에서 아무리 미세한 핀셋 규제가 있다고 한들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 것이죠~ 시장을 규제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무모해 보이고 그 결과가 애플의 특수로 이어지니 정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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