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숙 정수장학회 부회장단 품위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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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저장소

양정숙 정수장학회 부회장단 품위 훼손?

by 영세자영업자 202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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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 시민당이 부동산실명제 위반과 명의신탁 등 재산 증식 의혹과 정수 장학회 부회장단에 포함된 것을 품위 훼손이라 보고 양정숙 국회의원 당선인을 제명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양정숙 더불어 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은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과 관련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부동산 가액 상승분에 대해서는 좋은 취지로 가계 부채 해결이나 해비타트 등 좋은 취지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당에서 다 소명을 해서 제가 당선인까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때 증여세 내고 했던 내역들이 다 있습니다."

특히 정수 장학회 부회장단에 포함된 부분은

“부회장단이 20명이나 된다”

“육영수 여사 동생이 설립한 혜원여고 출신이어서 받게 된 것이지 역할을 맡아 한 적은 없다”

“민주당 출신이기 때문에 민주당과 보름 후 합당하면 민주당에 돌아가 거기서 의논해 결정하고 싶다”

이 여자 부동산 관련 의혹이 4년 전과 비교해 43억 늘어난 것인데 김의겸, 장하성, 김수현, 김상조 등 다 저 정도 오른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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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이해 안 되는 건 양정숙 씨가 정수 장학회 부회장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당의 품위를 훼손했다는 것인데요.

누가 누구보고 품위라 하시는 건지요? 오히려 더불어 시민당과 저 양정숙 씨가 정수 장학회의 품위를 훼손하고 있다고 보이는데요? 저딴 당에 가치와 맞지 않는다고요? 그 잘나신 가치는 부동산 수익률인가 보죠?

나라가 얼마나 개돼지 나라가 되었으면 품위 훼손이란 말이 저 더러운 집단에서 나오는 것입니까. 우리 어르신들이 지킨 나라가 한낱 저런 집단의 조롱거리가 된다는 것에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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