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who 펜데믹의 현실화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의 팬데믹을 선언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발언

“우리는 코로나19가 팬데믹으로 특정지어질 수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앞으로 며칠, 몇 주 동안 많은 발병과 많은 사망자, 그리고 많은 피해국가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는 심각한 수준의 확산과 소극적인 대응을 우려한다”

“이것은 단순한 공중보건 위기가 아니라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칠 만한 위기”

“모든 부문과 모든 개인이 이 싸움에 참여해야 한다”

“팬데믹이라는 단어는 가볍거나 부주의하게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잘못 사용될 경우 불합리한 공포를 일으키거나, 코로나19와의 싸움이 끝났다고 받아들여질 수 있다. 불필요한 고통과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그럼 펜데믹이란 무엇일까요?

펜데믹 뜻은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하는 현상 이며 보통 제한된 지역 안에서만발병하는 유행병과는 달리 두 개 대륙 이상의 매우넓은 지역에 걸쳐 발병하는 것을 뜻하는데요

결국 중국 우한지역에서 창궐한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발칵 뒤집어 놓네요. 1월 28일 중국내에서 우한폐렴이 확산될때 WHO는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이 시진핑 주석과 회동하면서 한 발언입니다.

 “중국과 전 세계에서 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 게 WHO의 최우선 과제”

“중국 최고 지도부가 보여준 헌신, 바이러스의 유전자 배열 등에 대한 정보 공유 등에 감사한다”

“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이해하고 전염을 억제하는 데 중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WHO는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국 및 다른 모든 국가와 함께 계속해서 협력할 것”

발언 수준을 보니 이분도 중국몽을 함께 꾸시는 분 같네요~

중국발 입국 금지를 그리도 요청하였을 때 who 핑계 대며 안 했던 게 기억이 남네요. 그리도 이제 와 결국 펜더믹이라....외교천재 문재인 보유국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