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검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화제입니다. 현제는 미래 통합당 서울 광진 을에 공천을 받아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대변인과 선거구도가 짜인 상황인데요.
선관위가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현제 금품제공 혐의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바로 지난해와 올해 설과 추석 명절마다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경비원과 청소원 등 5명에게 총 120만 원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입니다. 사안을 보는 시각에 따라 선의의 행동과 금품이란고 볼 수 있는 상황이 혼재되어 있네요.
아래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페이스북 해명글입니다.
개인적으로 경비원과 청소원에게 수고비 드린 것이 선거 의도가 있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의도가 아무리 선하다 하더라도 법치국가에서 법은 법이죠. 더구나 오세훈 씨는 법조인 출신 아닙니까?
예전 서울시장직을 건 무상급식 투표 승부수? 무리수?로 인해 박원순 같은 사람이 서울시장직을 계속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분통이 터지는 상황에서 이런 일이 터지니 참 답답한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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