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초 카페 하는 병동 보조 알바가 평소 사이 안좋은 간호사 엿먹이기 위해 수액 챔버 풀로 틀어놓고 사이 안 좋았던 간호사가 한 것처럼 꾸밈. 아무 죄 없는 수액 맞은 환자는 원래 앓던 지병이 있었고 풀로 들어가서 폐수종 생겨 비상 상황이 됨. 병원 난리 남. 간호사는 자기가 한 것 아니라는데 건들 사람이 간호사 밖에 없어 난감한 상황. 일이 커지자 걱정되어 병동 보조 알바는 글을 올림. CCTV 없으니 내가 한 거 걸리진 않겠지라며...
2. 여초 카페 내에서 일이 커지고 타 커뮤니티에도 점점 퍼지자 쫄렸는지 주작이었다며 글을 올림.
3. 이 와중에 타 커뮤니티에 너무 많이 퍼지자 여 초 카페 이미지 걱정
4. 근데 알고 보니 새벽에도 쫄려가지고 글 올린 적 있음. 주작이라기엔 두 번이나 쫄려서 올렸다는 것에 의아해함
아직 머 밝혀진 거 없으니 주작이었음 그나마 다행이지만 저런 망상으로 아무렇지 않게 글 쓴 사람이 의료계에서 일한다는 게 끔찍하네요.... 사람 목숨은 장난이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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