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랭킹 1위 텐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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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저장소

리니지m 랭킹 1위 텐텐

by 영세자영업자 2019.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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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사거리에 80평짜리 오피스텔에 아지트를 가지고 있으며 컴퓨터는 500만 원짜리 3대... 티브이는 85인치... 지갑에는 5억... 시계는 2억 4천만 원....

예전부터 우리나라는 게임의 단점이 너무도 강조되어 아직도 셧다운제라든지 게임은 질병이라는 여론으로 몰고 가려 하는데 이제 그만해야 할 때가 온 거 같네요. 저러한 부정적 여론에도 불구하고 정상에 오르니 이러한 삶이 기다리고 있네요... 솔직히 이런 삶 너무 부러운 게 사실입니다. 자기 좋아하는 일 하면서 저 정도 성공한 거 다들 꿈꾸고 있는 삶 아닌가요?

어릴 적 다들 잘하는 게임 하나쯤은 있었잖아?

 다들 어느 즈음에 사회의 굴레로 들어가기 위해 게임이나 취미 그만두고 취업하고 결혼하고... 그리 살아갈 뿐... 저 텐텐이란 사람은 그 굴레에 들어가지 않으면서 전혀 불안하지 않았을까? 그 불안감은 어떤 방식으로 이겨내었을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는 방정식은 오히려 사회의 관념에 반대로 행동 하는 건 아닐까 생각해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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