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아들 황성진 KT 법무실로 특혜 중의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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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아들 황성진 KT 법무실로 특혜 중의 특혜!

by 영세자영업자 2019.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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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법학과 2001학번인 황교안 대표의 아들은 졸업 후 고시 공부를 하다 2012년 1월 KT에 입사, 이후 1년 만에 법무실로 배치했다.

KT에 취업한 황교안 아들은 졸업 학점 3.29(4.3만 점), 토익은 925점이다. 이게 특혜라고 외친다. 댓글 보면 절대로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없는 특혜 중의 특혜란다ㅋ 자 백번 양보해서 특혜라고 칩시다. 아니 머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1년 만에 마케팅에서 법무팀 갔으니 특혜다 특혜 특혜 인정! 그럼 이들은 문재인 아들도 박원순 딸도 같은 잣대로 보고 있을까요?

먼저 문재인 아들 문준용 씨의 경우 2006년 12월 한국고용정보원에 공채로 합격하는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주장인데 이는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제2의 정유라 사태'로 불리기도 했다. 특히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던 이력서 사진 속 문준용 씨의 모습이 일파만파 퍼지며 '특혜 증거'라는 소문이 돌았다.

여기다 아들은 입사 14개월 후 유학 목적으로 휴직을 승인받아 2년간 유학 감ㅋ 이건 그냥 능력 있는 신입 직원에게 주는 당연한 처사지요? 저쪽 사람들아? 그쪽도 공기업 이력서에 귀걸이 차고 내고 있으시죠?

그리고 같은 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혜경궁 홍씨 수사하려면 문준용 씨 취업 의혹도 같이 수사하자라고 트위터 글이 무죄임을 입증하기 위해선 특혜 채용의 허위 여부 사실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라고 그랬었지?ㅋ 이정도면 정치판 만능 치트키다.

박원순 딸은 또 어떤가?

박원순 시장의 딸이 지난 2002년 서울대 미대에 입학해서 디자인을 전공하다가 2006년 법학과로 전공을 바꿨다고 한다.

당시 박 시장 딸은 2006년 전과 합격 당시 학점 3.68로 4.3만 점 기준으로 전과 합격자 중에서 최저 학점이라는 제보도 있었다고 한다.며 또 그 당시에는 박 시장 딸이 입학한 2002년부터 전과가 폐지된 2009년까지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한 학생은 박 시장 딸 단 한 명뿐이라고 한다. 살아있는 역사네 역사...

황교안의 아들과 문재인의 아들 그리고 박원순의 딸까지 누가 진짜 특혜인지 잘 생각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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