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사랑1 위근우 VS 김희철 젠더 갈등 누구 말이 맞나? 남성 페미니스트 위근우 기자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고 설리와 구하라를 둘러싼 악플러 이슈를 언급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논란이 발생하였습니다. 김희철은 JTBC 77억의 사랑에서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가장 화난 것은 성별을 갈라 싸운다는 거다. 남자들은 성희롱으로 두 친구들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고 여자들은 '여자 망신'이라고 모욕적인 말을 했다. 그들이 서로를 탓하면서 비난을 하더라"라고 말하였는데요 이에 위근우 기자는 사적으로 친했던 두 동료를 잃은 김희철 씨의 분노를 내가 감히 이해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에게 있어 '젠더갈등'(따옴표를 쓰는 이유는 내가 젠더갈등, 성별 간 갈등이란 개념에 동의하지 않아서다)의 혼파망 속에서 나온 혐오발언들로 두 동료가 힘들어했다고 느껴진다면 페미니.. 2020.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