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그라운드1 탁현민은 행사의 제왕 요즘 미스터 트롯이 인기다. 임영웅, 영탁이는 1회 공연에 엄청난 금액을 받는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들린다. 여기 또 한명의 행사의 제왕이 있다. 바로 탁현민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측근이 설립한 신생 공연기획사(노바운더리)가 문재인 정부 들어 청와대와 정부 행사 용역을 22건 수주해 3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렸다'는 한겨레신문 보도가 나왔다. 이에 청와대는 "청와대와 의전비서관실은 해당 기획사가 정부 부처 행사를 수주하는 과정에 개입한 사실이 없다" "능력 있는 모두에게 기회를 준 것이 문재인 정부의 행사였다" "무책임한 의혹 제기"라고 해명 하였다. 해명 내용중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이 "해당 기획사가 청와대로부터 수의 계약한 행사는 3건이 전부이고, 금액은 8900만 원" "청와대 행사와 정부 .. 2020.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