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2 중앙일보 설날문예 3대독자 총정리 중앙일보 설날문예 3대독자 총정리 해드림 (해명기사ㅋ) 버전 1.0: 누나만 2명있는 3대독자라면서 숙모 삼촌 형수랑 같이 제사준비한다는 기사내용. 버전 1.1: 숙모 삼촌 형수를 삭제하고 고모 고모부 외삼촌 외숙모로 설정변경 . 당연히 말이 될리가 없음 버전 1.2: 외삼촌 외숙모 삭제하고 고모 고모부만 남김. 하지만 제사를 받는 대상은 친조부모와 외조부. 고모는 왜 올케네 아버지 제사까지 챙기고 있는가...또 할머니는 왜 손자한테 잔소리하다 말고 제사상을 받는 입장이 된건가.. 버전 2.0: 1. 잔소리의 주체가 할머니에서 외할머니로 변경. 장모가 사위집에 와서 제사상차림에 참견한다는 설정이 됨 2. 외할머니를 모셔오기까지 해서 외할아버지 제사를 지내지만 엄마는 제사상 차리기 싫다고 명절파업 선언함... 2019. 2. 7. 지금 인터넷에 난리난 3대 독자 차례상 기사 1. 중앙X보의 한 기자가 자신을 3대독자라고 소개하며 [어머니 명절 파업 이유 있었다] 라는 어그로성 제목으로 기사를 씀 2. 기사 내용은 20년간 맞벌이를 하는 어머니가 제사상을 20년간 혼자 차려오셨는데 이번에 ' 명절파업'을 선언해서3대독자인 자신이 한번 도전해 보았다는 것 3. 근데 3대 독자에겐 아버지 형제가 있을리가 없음에도 난데없는 '형수' '숙모'가 등장. 게다가 삼촌들도 등장.. 4. 기사를 읽은 사람들이 이상한 점을 지적하기 시작 5. 댓글폭파 6. 논란이 거세지자 기사내용을 수정 (숙모,형수) -> {고모,외숙모} (삼촌들) -> {고모부와 외삼촌} 7. 현재 한 제사를 친가와 외가가 같이 지내는 개족보 콩가루 집안이라며 비꼼 당하는 중 +)그와중에 따지지 말고 중요한 핵심을 보라는.. 2019. 2. 6.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