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터넷에 난리난 3대 독자 차례상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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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터넷에 난리난 3대 독자 차례상 기사

by 영세자영업자 2019.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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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중앙X보의 한 기자가 자신을 3대독자라고 소개하며 
[어머니 명절 파업 이유 있었다] 라는 어그로성 제목으로 기사를 씀

2. 기사 내용은 20년간 맞벌이를 하는 어머니가 제사상을 20년간 혼자 차려오셨는데 이번에 ' 명절파업'을 선언해서3대독자인 자신이 한번 도전해 보았다는 것

3. 근데 3대 독자에겐 아버지 형제가 있을리가 없음에도 난데없는 '형수' '숙모'가 등장. 게다가 삼촌들도 등장..

4. 기사를 읽은 사람들이 이상한 점을 지적하기 시작

5. 댓글폭파

6. 논란이 거세지자 기사내용을 수정
(숙모,형수) -> {고모,외숙모}
(삼촌들) -> {고모부와 외삼촌}

7. 현재 한 제사를 친가와 외가가 같이 지내는 개족보 콩가루 집안이라며 비꼼 당하는 중


+)그와중에 따지지 말고 중요한 핵심을 보라는 댓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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