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레통과1 수원 성매매 피해자 지원 조례안 통과 수원시가 내년부터 수원역 성매매집결지를 대대적으로 재정비한다며 시의회에서는 해당 지역 성매매 피해 여성을 지원할 조례안이 통과됐습니다.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정비로 터를 잃은 종사자에게 생계비와 주거 지원, 직업훈련비 등을 지원한다는 것이 조례안의 주요 내용입니다. 김기정 /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 "금액 구체성의 문제, 대상 수의 문제, 이것을 언제까지 지원할 건가 하는 여러 가지 것들이 필요한데 조례에선 지원에 대한 내용이 주이다 보니까 문제점들이..." 현재 경찰 추산 수원역 일대 집결지에는 200여 명이 종사 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조례가 시행되면 오는 2022년 말까지 이들에 대한 지원이 이뤄집니다. 시의회에서는 이후 예산 낭비나 중복 지원을 막기 위해 특히 선정 과정에 공을 들여야 .. 2019.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