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이스타항공1 이상직의 이스타항공 노동자 이상직 의원의 일가가 운영하는 전북의 대표 저가 항공사인 이스타 항공이 605명을 정리 해고했다. 밀린 8개월치 월급도 주지 않았다고 한다. "현제 코로나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항공사의 생존을 위한 선택이라 어쩔 수 없었다". 현 상황을 본다면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아니라 생각된다. 하지만 이상직은 그런 말 하면 안된다. 입만 떼면 공정이 어쩌고 노동자가 어쩌고 사회적 약자가 어쩌고 하는 당에서.... 아니 이상직 자신도 하도급 공정화 법률 개정안을 발의한 인물이고 "노동자의 삶의 질" 운운하며 여러 집회에 참석하여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책을 이끌어 내겠다"라고 숱하게 말하고 다니신 분이 정작 자신의 일가에서 운영하는 이스타 항공의 노동자들에게는 또 다른 얼굴을 하고 있었다. 민주당 아니.. 2020.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