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인스타2 정우성 윤지오 메시지 나는 배우 정우성을 좋아한다. 특히 더킹에서 검사장의 연기는 과장된 영화의 내용에 잘 녹아나는 최고의 연기였다고 나는 그리 생각한다.(연기에 대해 부정적 의견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건 개인적 취향의 차이니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요즘 정우성을 이야기할 때 꼭 빠지지 않고 나오는 난민 문제... 나는 난민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 정우성이라는 배우와 사람이 좋은 것과 그가 내놓는 메시지의 내용이 싫은 건 별개다. 아래의 윤지오 씨와 메시지 내용도 그렇다. 나는 윤지오를 성역화 하는 형태가 싫다. 그에 한몫한 정우성의 저 메시지가 싫다. 메시지 내용이 싫냐고? 아니다 메시지 내용은 정우성의 인성과 자기반성 같은 성찰도 함께 들어가 있어서 더 멋있다. 하지만 저 정우성이 나 힘내라고 메시지 보냈.. 2019. 4. 24. 윤지오는 성역이 아니다. 김수민 작가와 카톡 내용 일전에 뉴시스와 윤지오의 대립을 보며 "윤지오는 성역이 아니다"라는 글을 썼다. 아니 썼었다. 뉴시스 최지윤 기자수첩의 내용 중 전 로드 매니저의 이야기가 나온다. “지오는 옛날부터 유명해지고 싶어 한 친구다. 3년 전 내게 연락이 와 ‘한국에서 연예계 일을 다시 하고 싶은데 도와줄 수 있느냐’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고 장자연 씨의 담당 매니저였던 백 아무개 씨는 “지오는 자연이와 그렇게까지 친분이 있지 않았다. 따로 연락하는 것을 본 적이 없고, 따로 만났다고 들은 적도 없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2009년 당시 장자연 사건 수사검사 발언을 인용해 “윤지오는 2008년 8월 강제추행 장면에 대해 매우 상세히 진술하면서도 정작 강제추행한 사람의 인상착의는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다. 당시 참석한 남자가 3.. 2019.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