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3 미래 통합당 참패 이유와 대권 후보 415 총선에서 처참하게 참패한 미래 통합당입니다. 오늘 17일 해단식을 하며 심재철 권한대행은 “재창당에 버금가는 쇄신 작업에 나서겠다” “한분 한분 노고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참담했다” “국민들께 유능한 대안세력이라는 믿음을 주지 못했다. 변화와 혁신이 부족했고, 국민 다수의 열망이었던 보수 대통합도 미진했다. 보수 우파로서의 가치와 품격도 놓친 측면이 있다” “선거를 앞두고 보수통합을 급히 이루면서 마무리하지 못한 체질 개선도 확실히 매듭짓겠다. 재창당에 버금가는 쇄신 작업에 나서겠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 이미 패배한 미래 통합당에게 쓴소리를 해봐야 결과는 달라지지 않고 이들이 바뀐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맹목적으로 지지했던 지금의 처절한 패배를 공감하는 분들.. 2020. 4. 17. 바른미래당 하태경 유승민 신당명 새로운보수당 창당 바른미래당 비당권파가 주축이 된 변화와 혁신 일명 변혁으로 불리었던 창당준비위원회는 12일 신당명을 '새로운보수당'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총 1860개의 신당명 공모가 된 가운데, 새로운보수당으로 확정되었는데요. 최우수 수상자는 상금 100만원과 유승민, 오신환, 하태경 의원과의 식사권이 부여된다고 합니다. 식사권이라.... 흠.... 식사권이라.... 제가 그 자리 간다면 진정한 보수라면 거짓 탄핵으로 문재인 정부가 탄생하였고 그로 인해 보수가 이지경까지 오게 되었는데 바른 미래에서 새로운 보수로 가기 위해 탄핵에 대한 생각을 꼭 묻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바른 보수당이 되길 기대했건만...줄여서 바보당 2019. 12. 12. 자유한국당이 2020년 총선에서 이기는 방법 총선 정국이 막 올랐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해 이제는 어쩔 수 없이 말하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대선 때 홍준표 씨가 분명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부당하다고 외쳤다가 당 대표가 되니 박근혜 대통령을 출당시켜 버렸다. 황교안 대표도 분명 처음 당 대표 선거할 때는 탄핵의 부당함에 대해 외쳐 댔으나 결론은? 변희재 미디어 워치 대표의 태블릿PC 1심 선고에 대해 존중한다고 말하고 탄핵의 가장 큰 주범인 유승민과의 통합론을 펼쳐대고 있다. 그들은 마치 박근혜를 도울 인물인 마냥 가면에 가면을 쓰고 탄핵의 부당함에 투쟁하는가 싶더니 가면 뒤에는 결국 탄핵을 묻고 가자는 샌님의 얼굴로 변해있다. 참으로 비통할 따름이다. 특히 황교안은 박근혜의 사람 아니던가? 박근혜가 없었다면 지금의 황교안 이름 석 자를 아는.. 2019.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