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인물1 그레타 툰베리 열차 사진의 진실 16살의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제까지 올해의 인물 중 타임 역사상 가장 나이 어린 수상자라고 하네요.이렇게 어린 스웨덴 소녀가 이리도 유명해진 이유는 지난해 8월부터 정치권과 기성세대에 기후 변화에 대한 해결책을 촉구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 학교를 빠지고, 스톡홀름의 스웨덴 의회 앞에서 시위를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제24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당신들은 자녀를 가장 사랑한다 말하지만,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 모습으로 자녀들의 미래를 훔치고 있다."라고 발언해 큰 공감을 샀고 다수 정상들의 찬사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어린 나이임에도 환경 운동가로서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대는 바이다. 하지만... 2019.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