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장학회2 조국 딸 지도교수 노환중 장학금 해명글 △이하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입장문 전문 8. 19.자 한국일보 보도, ‘조국 딸, 두 번 낙제하고도 의전원 장학금 받았다’ 기사 관련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첫째, 해당 장학금은 성적이나 가정형편 등 통상적인 학교의 교내 장학 기준에 따라 지급되는 학교 기관의 공식 장학금이 아니라, 학업에 대한 격려를 목적으로 개인적으로 기부한 장학금입니다. 2013년부터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소천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매학기 개인적인 기부를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400만원을 제자들을 위하여 기부하였습니다. 조국 교수의 딸은 2015년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후 학교의 무작위 배정원칙에 따라 제가 지도교수가 되었습니다. 2015년 1학년 마친 후 유급을 하고 학업 포기까지 고려할 정도로 낙담한 사정을 감안하여 .. 2019. 8. 19. 조국 딸 장학금 논란 어짜피 장학금은 조국 딸? 조국 딸이 다니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조국 딸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6학기 연달아 매 학기 200만 원씩 모두 1,2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조국 딸의 장학금을 받기 직전인 2015년 1학기와 마지막 장학금을 받은 2018년 2학기에 각각 몇 개 과목에서 낙제해 유급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부터 장학금은 그냥 조국 딸의 용돈으로 변하죠~ 학습량이 워낙 많아 낙제하게 돼? 이게 무슨 말이죠? 저만 이해 안 되나요? 이쯤 되니 정유라가 불쌍해 보일 지경입니다. 촛불 들고 공정 외쳐대던 학생들 정말 괜찮나요? 일전에 조국 씨가 쓴 글 지죠~조국 씨는 용이되어 구름 위로 울라 가시고 용의 딸은 용이 될 때까지 개천에서 붕어, 개구리.. 2019. 8. 19.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