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성수1 블루보틀 창업자 한국 1호점 인증샷 그리고 불매운동 제임스 프리먼 블루보틀 창업자 어제 오픈날 한국에 왔다네요. 긴 줄을 보고 “한국 소비자들이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많이 방문해줘서 너무나 기쁘다” 라고 하였습니다. 블루보틀 멋진 브랜드죠~ '커피계의 애플'로 통하는 블루보틀(Blue Bottle)이 서울 성수동에 1호점을 연 3일 매장 앞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당초 블루보틀 대표 메뉴인 '뉴올리언스'는 미국에선 4.35달러(한화 5,046원·부가가치세 8.75% 포함) 일본에서 540엔(한화 5,616원·부가가치세 8% 포함)에 판매되는데 비해 한국에서는 5800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국 소비자가 호구냐", "일본보다 비싼 건 말이 안된다"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불매운동 움직임이 일었다. '뉴올리언스' 외에 카페라테 .. 2019.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