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합1 식용얼음 수거 검사 부적합 오염얼음 카페 현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커피전문점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얼음을 수거·검사하여 세균수와 과망간산칼륨 기준을 초과한 얼음을 사용하고 있는 41개 매장을 적발하고 즉시 개선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 대상에는 상당수 대기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포함됐다. 스타벅스의 경우 제천DT점, 대구수성호수R점 등 6개 지점, 이디야커피 7개 지점, 투썸플레이스 6개지점, 할리스커피 3개 지점이 적발됐다. 특히 투썸플레이스 홈플러스 방학점은 과망간산칼륨 기준치 10.0mg/ℓ의 16배가 넘는 161.9mg /ℓ를 기록했다. 할리스커피 관음점은 세균수 기준치 1,000cfu 보다 높은 1,400cfu를 기록 하였다. 과망간산칼륨 기준은 먹는물, 식용얼음 검사 시 유기물의 오염정도를 알 수 있는 지표로서, 당·알코올·단백질 .. 2019.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