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주화1 기안84와 윤서인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에 복귀했다. 오랜만에 나와 말을 더듬다가 결국 "시청자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기안84는 이미 복학왕에서 봉지은이 조개를 깨는 장면이 성적 묘사라는 여론의 질타에 게를 깨는 모습으로 수정한 바 있고 이번 나 혼자 산다에서 사과까지 하는 모습에서 어찌 무마되는 모습이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다른 출연자나 시청자에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 "오랜만에 오니까 너무 좋다" "사는 게 참, 인생이란 굉장히 어떤…" "제가 아직 부족하다, 죽기 전까지 완벽해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기안84는 사과로 개인의 이익을 택했다. 웹툰계에서 기안84의 영향력은 분명 지대하다. 그런데 자신의 직업을 집어던질 정도로 방송이 좋.. 2020.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