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문재인1 민경욱의 천렵질 발언 논란 민경욱 자유 한국당 대변인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기 위해 사용한 '천렵(川獵) 질' 발언이 정치권에서 논란이다. 민 대변인은 지난 9일 문 대통령의 북유럽 3국 국빈 방문과 관련해 "불쏘시개 지펴 집구석 부엌 아궁이 있는 대로 달궈놓고는, 천렵질에 정신 팔린 사람처럼 나 홀로 냇가에 몸 담그러 떠난 격"이라는 내용의 논평을 냈습니다. 천렵질 이란 게 "냇물에서 고기잡이 하늘 일"이라는 뜻인데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로 평가하고, 청와대가 천안함·연평해전 유족과의 오찬에서 '김정은 사진'이 들어간 홍보물을 나눠준 것을 두고 아궁이 달궈놓고 9일부터 6박 8일간 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등 북유럽 3개국 국빈 방문을 위해 이날 핀란드 헬싱키로 출국한 걸 비꼬아 천렵질이라고 .. 2019.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