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해설사1 훈훈한 1129번 확진자는 중국인 대상 문화해설사 코로나 확진자 수가 날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매일 일지를 기록한 1129번 확진자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문화해설사인 그는 앞서 1월 23∼26일 서울 창덕궁과 경복궁 등 관광지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문화 해설을 한 후 코로나 증상으로 일지를 작성하였으며 계속 위생장갑과 마스크를 낀 채 생활했고 식기도 무조건 소독해서 썼다고 밝혔습니다.1129번 확진자는 "평소 남에게 폐 끼치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데 흉통으로 잠을 못 이룰 만큼 아픈 날도 있어 더욱 조심했다"라며 "1339와 보건소에 연락해 검사 권유를 받고 움직였고 30∼40분 거리 병원에 걸어갈 때는 인적이 드문 철길을 따라서 갔다"라고 말해 요즘 확진 후 이해 안 되는 행동을 하는 확진자와 비교되고 있습니다.1129번 확진자 세 줄 요약 1... 2020.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