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죽거리잔혹사1 친구 중국에 마스크 200만개 지원이 안타까운 이유 오늘 오전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다. 중국은 오랜 세월을 함께 돕고 살아가야 할 친구”라면서 “중국 정부를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런 상황일수록 한중 양국 국민의 혐오를 부추기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는데요. 이에 화답하듯 오후에 바로 중국으로 급파하는 전세기 편에 마스크 200만개, 방호복·보호경 10만 개 등 방역 지원물품을 실어 중국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이 차관은 “귀국을 희망하는 우한 체류 국민 숫자를 파악한 결과 700여 명의 수요가 파악되어 1월 30일, 1월 31일 양일 간 우한시에 전세기 파견을 결정했다”며 “중국 정부와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인영 대표의 발언에 대해 문제 삼을.. 2020.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