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2 오거돈 성추행 미투 관련 과거 발언 오늘 23일 오전 11시 성추행 사실을 시인하며 전격 사퇴하였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 "참으로 죄스러운 말씀을 드리게 됐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부산시장직을 사퇴하고자 합니다.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를 드립니다" "350만 부산시민 여러분과 약속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이루지 못해서 이루 말할 수 없는 송구함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한 사람에 대한 책임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한사람에 대한 저의 책임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할 수밖에 없음을 고백한다" "한 사람에게 5분 정도 짧은 면담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 "이것이 해서는 안될 강제추행으로 인정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경중의 관계없이 어떤 말로도 어떤 행동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다. 이러한 잘못을 안고 위대한 시.. 2020. 4. 23. 변희재와 태블릿PC의 진실 별로 주목받지 못하는 기사가 있습니다. 바로 변희재 미디어워치 고문의 태블릿 PC 실 시용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최순실(본명 : 최서원)이 아닌 당시 청와대 뉴미디어 국장을 지닌 김한수라고 주장인데요. 기사의 주목도에 비해 내용이 충격 적이어서 소개드립니다. 우선 기사의 요약입니다. 1. 변희재 미디어워치 고문은 “재판부 사실조회로 2012년 11월 27일, 연체된 태블릿 PC 요금 수십만 원을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이 개인카드로 직접 납부한 사실이 밝혀졌다” 2. 재판부 사실조회를 통해, 김한수가 태블릿 실사용자로 확정됐습니다. 3. 변희재 고문은 박근혜 대통령에 직접 보고를 통해 김한수의 자백을 받아내겠다는 계획입니다. 기사 전문보기 변희재, “태블릿 실사용자 김한수 확정”...국민과 박대통령.. 2020.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