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료논란1 김제동 강연료와 목수의 망치 대전 대덕구청이 방송인 김제동을 1시간 30분짜리 강연에 강사로 초청하며 1550만 원을 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대덕구는 재정 자립도 16%대의 열악한 재정상태로 자체수입으로는 구청 공무원 월급도 겨우 주는 실정인데 한 시간 반짜리 강연에 1550만 원을 주면서까지 김제동 모시기를 해야 했냐는 비판 여론이 많다. 아니다 김제동은 200회 이상 스탠드 업 코미디를 하신 베테랑 방송인이다. 아니 우리나라 독보적인 스탠드 업 코미디언이라는 희소성까지 있어서 1550만 원이 작게 책정된 거 아닌가 의구심도 든다. 근데 김제동 당신은 이돈을 받으면 안 된다. 분명 "국회의장의 망치와 목수의 망치가 동등한 가치를 인정받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를 주장하지 않았는가? 왜 김제동 당신의 마이크와 시골 시장.. 2019.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