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면서 좋아하는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다.
요즈음 가장 눈이 가는 사람은 문해일 님
특히 성공의 필수 조건, 첫 번째라는 유튜브 영상이 있는데 계속하여 보게 된다.
책으로 치면 너덜너덜 해질 때까지 본듯하다.
또 듣는다. 생각한다. 또 듣는다. 생각한다. 반복한다.
페이스북의 "모든 사람들이 친구가 될 수 있을 만큼 세상을 더 가깝게"
테슬라의 "세상을 지속 가능함으로 전환"
시타의 "죽지 않는 지구"
저음의 톤으로 글을 독백하듯 한 자 한 자 말해주는 이 사명들은 들을 때마다 전율이 돋을 정도로 멋있다.
요즈음 내 머릿속의 대부분은 '사명을 만들자'가 차지하고 있다.
'가족을 위한 삶'
'돈을 많이 벌자'
'성공하자?'
생각할수록 점점... 하지만 아무리 짱구를 굴려봐도 이런 시시한 것들만 떠오른다.
사명을 가진다는게 참 어렵다.
오늘도 운전하는 도중에 들었다. 반복의 결과...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너무 멋있게 생각하였나?
답을 찾은 듯 하다.
이제까지의 삶이 그렇듯 저런 멋진 사명을 가지고 이루는 사람들과 나는 결이 다르고 탤런트도 다르다.
그래서 떠오른 사명 '기록하는 삶'
2년 동안 쓰지 않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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