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19 일명 우한 폐렴의 공포가 다시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폐렴의 청정 지역이었던 경북에서도 18일 오전 6시쯤 의성군에 사는 88세 노인이 폐렴 증상으로 안동의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신종 코로나에 의한 것은 확정된 것은 아니며 보건당국에 따르면 “숨진 A 씨의 아들이 얼마 전 중국을 다녀온 뒤 설 연휴 기간 A 씨의 집을 들린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다만 A 씨의 아들은 중국 여행 뒤 폐렴 증세가 없었지만 조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A 씨의 아들에게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옮겨졌을 가능성은 희박하다"라고 말했는데요 금일 오후 6시에 역학조사 내용이 나온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긴장되는 상황이네요ㅜㅜ
방금 뉴스 떴는데 음성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다들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728x90
'사회문화저장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재인 대통령과 짜파구리 (0) | 2020.02.21 |
---|---|
청도 사망자 발생 대통령님 이제는 결단하셔야 합니다. (0) | 2020.02.20 |
나경원 딸 해외연수 관련 보도로 보는 보수진영 (1) | 2020.02.18 |
여장남자 여탕 침입 사건 (0) | 2020.02.14 |
우한폐렴은 안되고 일본코로나는 되고? (0) | 2020.02.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