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목욕탕에서 여탕에 들어가 목욕을 한 여장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은 단발머리를 한 여장을 한 남자? 가 강남에 위치한 대중목욕탕 여탕에 입장하여 탕 안에서 바가지로 자신의 성기를 가리고 목만 내놓고 여성들 알몸을 구경하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여성들이 나가라고 소리를 치자 남성은 여탕 밖을 나가 이 사우나를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이후 뒤늦게 한 피해 여성이 경찰에 알렸다고 경찰에 잡혔다고 하네요..
이 남자는 "어릴 때부터 성 정체성에 혼란을 겪었고 여성 호르몬 주사를 맞고 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목욕탕 관계자의 증언도 "딱 보니까. 그리고 여기 얼굴이 다 여자예요. 여자처럼 생겼어. 머리도 하고"....
이 사건 보자마자 이 두 사건이 떠오르더군요...
법원이 변희수 하사의 경우 성별정정 허가를 내주었고 박한희 변호사는 인터뷰에서 “난 수술하지 않았고, 앞으로 수술 계획도 없다”고 주장셨는데요...
판사께 질문드립니다. 그럼 저 위의 목욕탕남 그분은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성별정정하면 가능한 겁니까? 성전환 수술은 해야 합니까? 자신을 여성이라 생각하는데 저 행위가 죄가 될까요?
정말 궁굼하네요...
728x90
'사회문화저장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동 의성 폐렴 증상으로 숨진 80대 노인 (0) | 2020.02.18 |
---|---|
나경원 딸 해외연수 관련 보도로 보는 보수진영 (1) | 2020.02.18 |
우한폐렴은 안되고 일본코로나는 되고? (0) | 2020.02.14 |
남산의 부장들 김재규는 불편하다. (2) | 2020.02.01 |
아산과 진천주민들의 수준 차이? (0) | 2020.01.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