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4시 무렵.
인천의 한 마트 식품 매장으로 가방을 멘 어린 아이와 한 남성이 걸어옵니다.
구석진 곳에서 잠시 머뭇거리는가 싶더니, 아이가 멘 가방을 열어 몰래 물건을 주워 담습니다.
이들은 34살 아버지와 12살 아들.
그런데, 이들의 어설픈 절도는 CCTV를 보고 있던 마트 직원에게 금세 발각됐습니다. 현대판 장발장이 되어버린 그들은...
마트 부근서 당시 상황을 지켜본 한 행인이 20만원이 든 봉투를 전달해 주기까지...뉴스보다가 안구건조증이 고쳐졌습니다.
제발 주변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런 일 없도록 복지예산이 올바르게 집행되고 있는지 잘 챙깁시다! 난민이 어쩌고저쩌고 하지 말고 외 자 지원하지 말고 우리 대한민국 국민 챙깁시다. 아 그리고 그 몸 파시는 분들 문신제거비용 지원하지 말고 이런데 씁시다.
쫌!!!!!!
728x90
'사회문화저장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대 대나무숲에 올라온 친일 종북 논란 (0) | 2019.12.15 |
---|---|
조선일보 전광판 해킹의 진실 (0) | 2019.12.15 |
SBS 스토브리그 새 야구 드라마 등장 인물 소개 (0) | 2019.12.13 |
곰탕집 성추행 사건 부인 유죄 확정 후 올린 글 (0) | 2019.12.12 |
안동 강남 초등학교 화재 댓글 (0) | 2019.12.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