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57)가 딸이 받은 총장상을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 후보자는 검찰의 정씨 기소 결정에 대해 “검찰 결정을 존중한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피의자 소환없이 기소가 이루어진 점에 대해선 아쉬운 맘”이라며 “검찰 결정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제 처는 형사 절차상 방어권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형법상 무죄 추정 원칙이 있고 자신의 주장이 자신의 증거가 이 과정에 반영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회에서 6일 진행된 조 후보자에 대한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도 정씨 기소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조 후보자는 ‘부인이 기소되면 법무부 장관 수행이 가능하겠냐’는 자유한국당 의원 질문에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또 “제 처가 기소될지 불기소될지 알 수 없다. 어떤 경우든 임명권자의 말에 따라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국 씨 긴말 안 할게요 사퇴하시고 처벌받고 자연인으로 돌아가세요~
7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전날 오후 10시50분께 정씨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2012년 9월 7일 조 후보자 딸(28)에 발급된 동양대 총장상을 허위로 발급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공소시효가 6일 만료되는 것을 감안해 그 전에 정씨에 대한 사법처리를 결정했다.
조 후보자는 검찰의 정씨 기소 결정에 대해 “검찰 결정을 존중한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피의자 소환없이 기소가 이루어진 점에 대해선 아쉬운 맘”이라며 “검찰 결정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제 처는 형사 절차상 방어권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형법상 무죄 추정 원칙이 있고 자신의 주장이 자신의 증거가 이 과정에 반영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회에서 6일 진행된 조 후보자에 대한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도 정씨 기소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조 후보자는 ‘부인이 기소되면 법무부 장관 수행이 가능하겠냐’는 자유한국당 의원 질문에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또 “제 처가 기소될지 불기소될지 알 수 없다. 어떤 경우든 임명권자의 말에 따라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난 오늘 청문회에서 이 말 할 때가 가장 소름..."사회주의가 한국 자본주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
조국 씨 긴말 안 할게요 사퇴하시고 처벌받고 자연인으로 돌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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