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윤석열 서울 중앙지검장(59·사법연수원 23기)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 컨텐츠 대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윤석열 그는 모든 걸 다 가진 남자였다.....
김건희 씨는 2007년 설립된 문화로 정신을 일깨우는 기업을 모토로 하는 코바나 컨텐츠(http://covana.co.kr/) 대표이사 직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2년 41세의 나이에 12살 연상인 53세의 윤석열 후보자와 결혼했다. 늦은 나이의 결혼으로 인해 재혼설이 흘러나왔지만 윤 후보자는 김 씨와 초혼인 것으로 알려졌다. 둘의 만남과 관련해 과거 한 인터뷰에서 오래전부터 그냥 아는 아저씨로 알고 지내다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 고 한다.
김건희 대표는 2008년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시작으로 샤갈전(2010년), 반 고흐전(2012년), 고갱전(2013년), 자코메티 특별전(2018년) 등 다수의 유명 예술 전시를 주관하며 사업을 확장해왔다.
지난 3월 '2019 고위공직자 정기재산공개'에 따르면 당시 윤 후보자가 신고한 재산은 총 65억 9070만 원으로 공개 대상이 된 법무·검찰 고위 간부 중 1위였다. 이 중 토지와 건물, 예금 49억 원이 부인 김건희 대표 소유였다.
부자에 남편은 검잘총장에 수많은 인맥까지 정말 정치 경제계의 핵인싸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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