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류준열 외모 비하 사건과 마약 관련 오늘자 인스타 심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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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류준열 외모 비하 사건과 마약 관련 오늘자 인스타 심경 글

by 영세자영업자 2019.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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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는 자신의 SNS에 잇몸을 드러낸 치아 사진을 공개하며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보기"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 게시글은 류준열을 비하하는 내용이라는 점 때문에 도마 위에 올랐고, 한서희는 여론의 비판을 받았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아래의 내용이다.

한서희는 2016년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돼 대중의 비판에 직면한 바 있다. 한서희는 당시 빅뱅의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웠다고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한서희는 지난 12일 공개된 비아이의 마약 구매 관련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의 상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대화에 따르면 비아이와 한서희는 마약류로 구매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눴고 이 과정에서 비아이는 대화에서 “그건 얼마면 구하냐”, “너는 구하는 딜러가 있냐”, “엘은 어떻게 하는거임?” 등 마약과 관련해 물으며 대리 구매를 요청했다. 

그리고 인스타에 억울한 듯 글을 올린다.

나 해외에요. 잘 있어요. 이틀 후에 한국 들어가요 걱정 말아요. 사실 전 제 이름이 이렇게 빨리 알려질 지 몰랐어요. 

당황스럽고 무서운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마음 잘 먹고 있으니까 걱정 안 해도 돼요. 내가 그동안 많이 막 살고 내 기분대로 행동하고 사람들 기분 나쁠 만한 언행을 한 것은 맞고 나도 인정하고 반성한다. 하지만 이 사건은 내 인성과 별개로 봐주길 간곡히 부탁드려요

내가 여러분들에게 비호감 인 거 잘 알고 있어요. 다 내가 스스로 만든 이미지인 것도 맞아요. 하지만 이 사건은 별개로 봐줘야 해요. 내게 초점을 맞추면 안 돼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덧붙이자면, 난 감형받기위해 여러분한테 호소하는게 아니에요.

이미 2016년 8월 LSD 투약과 대마초 사건, 2016년 10월 탑과 한 대마초 사건이 병합이 돼서 이미 죗값을 치루는 중이에요. 병합된 사건이에요.

저는 판매가 아니라 교부입니다. 제 돈주고 그 가격으로 C 딜러에게 구매 한 다음에 그 와 같은 가격을 김한빈한테 전달한 겁니다.

판매책이라고 하시는데 따지고 보면 판매책이 아닙니다 금전적으로 이득본거 없어요 제대로된 인터뷰를 통해 밝혀질 것입니다. 교부에 대해서 재조사가 이뤄진다면 성실히 조사받을 것 입니다. 제가 염려하는 부분은 양현석이 이 사건에 직접 개입하며 협박한 부분, 경찰 유착들이 핵심 포인트인데 그 제보자가 저라는 이유만으로 저한테만 초점이 쏠릴 것이 걱정되어서 저란 사람과 이 사건을 제발 별개로 봐주시면 좋겠다고 부탁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이런 말하면 뭐하지만 전 김한빈 끝까지 말렸어요 끝까지 하지말라고

한서희에 대해 공익제보자다... yg의 음모다... 유착이다... 말이 많다. 근데 그냥 있는 그대로를 보자... 마직막 한 문장.... 마약 구해주면서 말렸다네.. 끝까지 말렸는데 마약은 구해줬다? 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안 했네요....

개인적으로 저들이 마약을 하던지 도박을 하던지 관심 없다. 나 살기 바쁜데 약을 하시던 도박을 하시던 무슨 상관이냐.. 지 인생 ㅈ 되는 거지 머... 나한테 직접적인 피해도 없는데...

근데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법치국가 잔아... 법을 어겼으니 처벌도 달게 받아야지 이참에 마약 관련 수사 제대로 해서 그냥 약쟁이들 싹 다 모아서 평생 나무 심기 노역이나 시켰으면 한다. 미세먼지도 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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