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백종원의 요리비책 유튜브 시작

백종원이 유튜브를 시작했다 약 11시간 만에 구독자 59만 명을 향해 가고 있다.

백종원이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는 자신의 레시피도 아닌데 자신의 이름을 달고 올라오는 무근 별한 콘텐츠에 대한 방어권 행사 차원이라 설명한다.

백종원이 유튜브 시작한 것에 대해 또 말이 많다. 돈에 미쳤다는 둥 공중파도 모자라 유튜브까지 진출해서 홍보한다는 둥... 대한민국 종특인가 보다.....

이딴 말은 그냥 씹어주시고 백만 아니 천만 구독자 보여주세요! 백종원 같은 네임드 분들이 오셔야 유튜브 시장이 커지고(이미 엄청 크지만...) 특히 유튜브 시장은 경쟁이 아닌 상생이기 때문이다. 백종원 영상 보다가 연관 영상으로 내 영상이 뜰 수도 있다. 백종원이 대기업이면 낙수효과를 받을 수 있는 여러 중소기업 유튜버들이 있다는 이야기다! 이게 진짜 말로만 따뜻한 시장이 아니고 진짜 아름다운 시장경제 모델이라 생각한다.(피해 보는 사람이 없잖아? 누가 피해봐? 아...... 방구석에서 커뮤니티나 돌아다니며 아무거도 안하는 좌파 찬양 애들에게는 자신이 피해자로 보일 수도 있겠다ㅋ)

지금 11시간 만에 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제육볶음 영상을 본 소감은 백종원의 3대 천왕? 머 이런 걸 그냥 다시 보는 느낌.... 공중파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지루하다 솔직히...유튜버로서는 아직 개선할 점이 많아 보인다. 뭐 워낙 잘하시는 분이니 금방 답을 찾을 것이다. 암튼 백종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