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12. 16 부동산 정책이 역겨운 이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16일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에게 수도권 내 2채 이상 집을 보유한 공직자들은 불가피한 사유가 없다면 이른 시일 안에 1채를 제외한 나머지를 처분하라고 권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 정권이 뻔뻔한 게 노영민 씨는 서울 서초구 반포와 청주에 부동산 1채씩을 보유하고 있지요? 청주는 무슨 개집입니까? 어찌 저딴 말도 안 되는 발표를 하면서 자기는 2주택 보유자.... 뻔뻔해도 너무 뻔뻔하네요. 아 노영민 씨는 수도권 아니어서 괞찬다구요?

그럼 보유 부동산 가격이 폭등했던 장하성 전 정책실장(약 3년간 10억 6000만 원 증가), 김수현 전 정책실장(같은 기간 10억 4000만 원 증가) 등 전직들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ㅋㅋ 뭐 하자는 건가요? 부동산 대책에 지방은 대한민국 아닌가요? 그리고 부동산 정책에 전직이 어디고 현직이 어딨나요? 그리 잡아야 한다면 말이죠? 그냥 첨부터 거짓말인 하나의 쇼입니다.

여기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맞습니까? 사유재산인 왜 자기들이 팔라 마라 저럽니까? 저들이 그렇게 물고 빠는 북한이 저만치 보이네요... 사회주의가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