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인스타 지상의빛 근황
본문 바로가기
인물저장소

윤지오 인스타 지상의빛 근황

by 영세자영업자 2019. 12. 15.
728x90

후원금 사기 의혹에 휩싸인 뒤 캐나다로 간 배우 윤지오가 인스타에 장문의 심경글을 남겼네요...

 

안녕하세요. 저에게 참 많은일들이 있었던 한해가 저물어가고있네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저는 현재까지고 무탈하게 건강을 위해 힘쓰며 애석하게도 자국의 어뷰징뉴스와 말도 안되는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속에서도 건재하게 캐나다에서 보호를 받으며 건강과 타인을 위한 삶을 위해 매일 배움을 소흘히하지 않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어요.

여러분 덕분에 제가 지금까지 살아 숨쉴 수 있었어요.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이번 12월달에 드디어 비영리단체 '지상의 빛'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여러가지 사실을 정리해서 공론화하려합니다.

우선 그러기에 앞서 저는 설립자이자 대표였던 몇달간의 일을 매듭짓고 대표직에서 내려오게 되었어요. 말씀 못드리는 많은 어려움과 공격들 불미스러운 일들이 참 많았던것이 사실이나 모든 진실은 결국 시간이 지나면 점차 들어나는법이니까요.

제가 비영리단체 '지상의 빛'의 대표직을 사임하는 가장 큰 이유는 후원금을 전달 받으시는 분들께서도 심리적으로 저에게 가해지는 공격으로 인하여 너무 많은 염려와 언제 끊길지모르는 후원금에 관하여 두려움과 고소,고발 대응을 저도 하고있으나 저와 '지상의 빛' 입장의 기사는 기사화나 공론화가되기보다 공개적인 마냐사냥으로 저뿐만아닌 수혜자분들이 불안에 떠실만큼 지나친 인신공격, 악플 ,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이 난무하였습니다.

저를 고소한 인물들에 관해서는 고발로서 철저한 수사와 진실규명과 처벌이 이루어질것입니다. 허위사실유포와 사이버테러는 범죄입니다.

저를 비롯하여 제가 도움을 드리는 분들께도 정신적인 피해를 초례하고 저는 물론 ‘지상의 빛’의 이미지 훼손을 저지를 모든 인물들과 어뷰징 뉴스를 창출한 언론과 기자 개인에게 엄중한 책임을 요구할것입니다.

제발 돕지 못하면 막아서지마십시오.

비영리단체 '지상의 빛'은 모든 조건과 정관, 임원회의를 거쳐 새로운 대표자분께 대표직을 이임하며 추후에도 저는 끝까지 지상의 빛의 설립자로서 '제5대 강력범죄'에 속하지 않아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증언자, 목격자, 제2의 피해자' 분들을 돕기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제가 대표자가 아니어도 모든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모든것이 처음인지라 정관,로고제작, 홈페이지 제작과 수혜자선정과 후원금 전달,후원금 사용내역 공개를 위한 절차를 투명하고 공정하게하기위하여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제 뒤에서 여러분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분들께 도움을 드리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사회약자의 인권보호 및 권익향상을 위한 비영리단체 '지상의 빛 LOG'로 오랜시간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운영되길 소망합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살아가며 제 삶을 통하여 증명해보이겠습니다. 저를 위해 많은 응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신 당신께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분은 진짜 할말이 없네요....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