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1 정우성 윤지오 메시지 나는 배우 정우성을 좋아한다. 특히 더킹에서 검사장의 연기는 과장된 영화의 내용에 잘 녹아나는 최고의 연기였다고 나는 그리 생각한다.(연기에 대해 부정적 의견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건 개인적 취향의 차이니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요즘 정우성을 이야기할 때 꼭 빠지지 않고 나오는 난민 문제... 나는 난민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 정우성이라는 배우와 사람이 좋은 것과 그가 내놓는 메시지의 내용이 싫은 건 별개다. 아래의 윤지오 씨와 메시지 내용도 그렇다. 나는 윤지오를 성역화 하는 형태가 싫다. 그에 한몫한 정우성의 저 메시지가 싫다. 메시지 내용이 싫냐고? 아니다 메시지 내용은 정우성의 인성과 자기반성 같은 성찰도 함께 들어가 있어서 더 멋있다. 하지만 저 정우성이 나 힘내라고 메시지 보냈.. 2019.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