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는취업은안하고1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현실 반영좀? “1년에 90일 만 일하면서 월급 300씩 주는 데 없을까?” 세라의 머리에 공명이 했던 말이 스쳐 지나간다. 신도 만들어 놓고 잊어버렸다는 꿀 직장. 바로 구의원! 나 같은 정치 무식자가 오히려 꼰대 아저씨들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게다가 연봉 5천인 꿀 직장인데 한 번 좀 뽑아 주라! 지금까지 돈 한 푼 안되던 민원왕 ‘불나방’ 타이틀로 취업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오늘부터 시작할 "하라는 취업은 안 하고 출사표"라는 드라마... 벌써 내용이 뻔하다... =================================== 얼굴에 웃음기 가득한 파란당 의원들은 약자들을 위해 정의롭게 행동할 것이고 벌써 똥 씹은 인상 쓰고 있는 빨간당 의원들은 약자들을 위한 사안 사사건건 반대하고 저 백수 여자는 또 파란당.. 2020. 7. 2. 이전 1 다음